당사는 그동안 온라인 커뮤니티(38커뮤니케이션) 및 SNS메신저(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 사이버공간에서 많은 주주님들이 당사와 관련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시는 것에 대해 회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생각하고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일부 주주님들이 당사 및 경영진에 관하여 허위사실(예를들면 감자 후 증자 및 합병, 경영진에 대한 근거없는 루머 등)을 유포하는 등 당사와 경영진에 대한 신뢰를 손상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적인 명예훼손을 넘어 당사에 몸담고 있는 임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거래처와 투자기관들의 당사에 대한 신뢰를 해치게 됨으로써 결과적으로 기업가치 내지 주주의 이익을 훼손하게 됩니다.

    이에 당사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일부 주주님들에 대해서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법률 제70조 제2항(3년~7년의 징역 또는 2천만원~5천만원의 벌금)'에 따라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하여 기업의 가치를 보전함으로써 주주이익을 보호하도록 하겠습니다.